개슈탈트붕괴

"EVERYTHING IS GOING TO BE OKAY." 처음 오모리를 안 것은 2016년.. 우연히 트레일러를 보고 그림체랑 분위기에 반해서 기다린게 어연 4년 되시겠다. 원래는 2014년 출시를 목표로 했던 게임인데 뭔 사정이 있어서인지 지금까지 연기를 하다가 겨우 출시가 된,, 하지만 출시되자마자 병크가 터진,, 겜 ㅎㅎ 출시하자마자 뭔 말이 많아서 사지말까했지만? 아무리 그래도 4년을 기다렸는데? 스토리가 너무 궁금한데? 해서 결국 사버렸습니다.. 솔직히 1년 고민했으면 많이 한거잖아요 그치그치 응응 세일도 존나 안하더라고요? 결국 정가주고 샀자너~^^ 어쨌든 엔딩까지 봐버렸습니다 오모리..김치찌개..말고 게임입니다 이것이 내가 첨 본 트레일러. 갓직히 오타쿠 좀 흥미롭게 만들었다 그쳐ㅎ 음...

몇 달 전에 우연히 데모 플레이 하는 영상을 보고 기다렸던 픽셀 힐링 게임. 거창한거 없이 그냥 이사한 날처럼 짐을 풀고 원하는 대로 꾸미는 게임이다. 100퍼센트 내 맘대로는 아니고.. 게임이 지정해놓은 장소에 어느정도 맞춰주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긴 하다. 후라이팬을 거실에 놓았을 때 강제로 부엌에 놓게 만드는 그런..ㅎ 감성에.. TPO는 중요하니까.. :) 거기다 '이건 뭐지' 했던 아이템도 몇 개 있었는데 힌트가 없어서 조금 불편했었다. 그래도 복잡한 심경일때 하면 힐링 될 것 같은 게임. 플레이 시간은 약 3시간.

리나메 1편은 실황으로 봤는데 뭐 이런 분위기 개쩐 겜이 다 있담; 하면서 감명 깊게 봤던 게임이 2편이 나왔길래 사볼까?했다가 난 퍼즐도 못 푸는 개쪼다여서 얌전히 실황이나 볼까? 했지만 맘에 드는 스트리머가 없길래 걍 사서 플레이했다. 그래.. 비구매덕질은 나쁜거니까,, 다들 사서 합시다.. 플탐은 5시간 정도 걸렸다. 1편은 퍼즐 중심이었는데 2편은 어드밴처 요소도 들어가서 그런지 난이도가 좀 있었다.. 특히 마네킹 부분은 하다가 조이콘 박살 낼 뻔했다 ㅋㅎ 님들은 살려면 제발 피씨로 사세요. 플래쉬라이트 컨트롤 조옷땜 전체적인 플레이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; 호러겜에 좋은 분위기라는게 잇진않지만 특히 적 캐릭터에게 쫓길땐 긴박하고 시끄러운 브금이었다가 벗어나면 급 조용해지는 순간은 정말 숨 막히게 ..

진짜 진짜 화나서 막말만 합니다까빠 아닙니다 베리알 최애 맞아요어쨌든 욕이 안 나올 수 없는 글임 공감도 안가고 이해도 안가는 분은 영상만 즐기세용 우선 홀로라이브 시작 전 초반에 배경음으로 베리알 브금이 쫙 깔리는것부터 매우 불안헀습니다 설마 이 자식이 나오겠어?; 했단말이에요 어케 생각해봐도 에바여서ㅋㅋㅋㅋㅋ그렇잖아 캐릭터 송도 없는 애가 뭔 홀로야 그 시간에 실장이나 할 것이지; ㅋㅋ다행히 안 나왔었음 이쁜 카리옷쨩이랑 유이시스 온니랑 아오이도스 나올때까지만 해도 걍 할 브금 없어서 그랬나부당ㅎㅎ 하고 라이브 즐겼어요산달폰 라이브때도 애가 빵떡에서 샤프한 얼굴 되서 아~ 업뎃 잘했다^^ 이러면서 중간에 그 분 나와서 오타쿠 일자리 없앨때까지만 해도 잘 즐겼단 말이죠 근데 갑자기 조명이 탁 꺼지잖아 ..

스팀 블프 할인으로 6000원 정도 주고 샀다. 갓겜으로 유명한 겜이라 갓겜이겠지~ 하면서 진엔딩 보고 어느새 나는 니코에 오몰입과타쿠가 되버렸는데.. 흑흑 니코 짱 겨워ㅜㅜ플레이하면서 원샷 특징인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한 스토리 전개 방식이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. 게임 속 프로그램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새 창이 떠서 알림 메세지로 메세지를 전한다던가, 다른 파일의 폴더가 생성되거나 바탕화면이 바뀌는 스트립트를 즐기다보니 원샷 세계관 주인공인 니코가 더 이상 단순한 게임 캐릭터가 아니게 느껴지기도 했다. (진엔딩 봐야 오몰입과타쿠 할수있음)이런 인디게임은 감동을 엄청 먹거나 안 먹거나 둘 중 하난데 원샷하면서 오랜만에 감동 좀 먹었다.. 그리고 중간 컷신 일러스트가 너무 이쁨.. 니코 욜라리졸래커여움

멀티라 쓰고 같이 사진놀이 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좆망겜 수준,,

간지뽕빨 힝구 존멋; 허겁지겁 찍어서 ui 다보이는게 빡친다 누가 저 보스 하츠네미쿠 처형식이래 개웃겨ㅠ 거대 구멍 진심..맵..조옷나.. 개같음...맵 만든 놈 지 집 가는 길도 이렇게 해놔야함.. 칭구들과. 한 컷 ~ ^ ^

결국 사고 만 코베... 맞아요 나 씹덕이에요 베리알 커마했는데 안 닮았죠 저도 알아요 데모판하면 안 좋은 점: 했던 튜토 또 해야함물론 스킵하면 되지만.... 최종 컨텐츠답게 스샷을 위해서 참았다 정식은 포토기능 있길래 써봤는데 이 프레임 존아웃김 ㅅㅂㅋㅋ왠지 어느 겜에는 있을 법한 포오즈 앉으면 자동으로 구도 잡아주는거 좋다 무려 온.천. 컨텐츠. (심지어 혼탕)가 있는 갓겜임등짝..등짝을 보자. . . ! 잘생기게 해주고싶었는데 잘생쁨되버린 베리알.. 그래도 맘에 들어서 얼굴만 존나 찍어대 중2 베리알 부담 베리알 캐붕 베리알 뭔가 아재 냄새 나는 베리알 이 포즈 너무 베리알스러움 이런 배경화면 있음

예전부터 사고싶었는데 이번에 스팀에서 할인하길래 데모판 해봤는데 스토리는 뭐.. 아직 몰겠고.. 최종 컨텐츠가 스샷이긴 함ㅎㅎ일단 데모판만 해본 감상움직임 무거움본래 플스겜이라 키 조작 병신같음 하다 욕나옴뛰는건 있지만 걷는건 마우스도 키보드에도 없는 친절함데모만 그런건진 몰겠는데 아이템 드랍 개거지임 스테이지는 1-5정도로 만들어놓고 회복템 기본 3개 주고 한번도 안나옴 몹들이 무기만 존나 떨굼ㅋ동료 없으면 잡몹한테마저 존나 다굴빵 당함지도 거지같다 들었는데 ㄹㅇ 파판보다 병신임커마 몸크기 조형마저 맘대로 못함 헤어스타일 일남같은것만 있음 개구림;아물론.. 장점도 있습니다.. 자캐 커마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...그거말곤 모르겠네요난 씹덕이고 자캐 커마 룩딸 겸 액션도 즐기고 스샷 찍고 놀고싶다

이상하면서도 뒤틀린 저택을 조사하여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호기심이 생기는 단서를 찾고, 특이한 용의자를 심문하고, 특별한 퍼즐을 푸세요. Tangle Tower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까요? 햄튜부 방송보고 궁금해서 사봤는데 초중반까진 좋았다가 마무리가 졸라게 허접해서 어이없었다.카툰애니메이션 형식도 좋았고 풀보이스인 점도 좋았다. 추리를 몇 번이나 틀려도 게임오버 없이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부분은 추리 초보자들도 배려한 것을 잘 보여줌.그냥 스토리가 개허접임.. 떡밥 회수도 안됐고 그래서 어쩌라고 엔딩이라서.. ㅜㅜ이 돈으로 폴가이나 살걸...